둘만의 시간

  • 홈
  • 태그
  • 방명록
thenicks 님의 블로그 입니다.

전체 글 1

하늘이 온통 주황빛으로 저녁 노을이 물든 순간

하루의 끝자락, 문득 창밖을 보았습니다. 하늘이 온통 주황빛으로 물들어 있더군요. 붉은 노을이 천천히 퍼지면서 보랏빛이 스며들고, 금세 밤이 찾아올 것 같은 순간. 바쁜 하루를 보내다 보면 이런 풍경을 놓치기 쉬운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그 빛이 유난히 눈에 들어왔습니다.노을을 보고 있자니, 어릴 적 기억이 떠올랐습니다.어릴 때는 저녁 노을이 지면 친구들과 놀다가도 집으로 돌아가야 했어요. “해 질 때쯤 집에 와라.” 하시던 엄마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노을이 번져오면 괜스레 서둘러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요. 하지만 노을빛이 참 예뻐서, 가끔은 그 길을 일부러 천천히 걸어가곤 했습니다. 길게 늘어진 그림자를 밟아가며 친구와 장난을 치기도 하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그 빛을 조금 더 오래 바라보기도..

카테고리 없음 2025.03.25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둘만의 시간

thenicks 님의 블로그 입니다.

  • 분류 전체보기 (1)

Tag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6/09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Daum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