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날라갔어 ㅇㅂㅌ 덬들아 아진심 울고 싶어 스케치업 파일 날라갔어 캐드

여자친구가 생기고, 약간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면서 직장 근처의 반전세 원룸건물 꼭대기의 독채를 들어갔습니다. 그당시도 끌량에 글 남겼던 기억이 있네요. 24평 정도의 집이었는데 나름 좁지만 재밌게 잘 살았습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서 머리속으로 집을 짓자라는 계획이 조금은 더 구체적으로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와이프에겐





주인공으로 나오지 않는다. 등등입니다. 물론 집짓기 관련 책이 단독주택의 장점을 부각하는건 당연한 일이겠으나 단독주택을 짓고 싶은 열망은 점점 커져만 갔죠.. 이 글은 어찌보면 단독주택 에찬론이고 고민하는 분들에겐 뽐뿌와 같은 글이므로 집을 빨리 지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드리면요. 물가 상승률 보다 훨씬



견적서부터 15페이지에 이르는 상세 견적서도 다 받아봤는데.... 동네 업체에서 진행하는 '표준'적이고 저렴한 자재의 저렴한 인테리어는 솔직히 도저히 선택이 어렵고, 중간 업체는 제가 제시한 디자인에 자꾸 태클을 걸고(자기네 업체에서는 이렇게는 진행을 안한다며ㅜㅜ)





커튼, 블라인드 -> 이것도 사람들이 별 생각없이 있다가 아차 하는 부분인데요.. 최소 100에서 수백까지 들어가는 사항이라서 꼭 미리 생각을 하세요. 커튼 없이 살다가 나중에 설치하지뭐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빛 때문에 아침에 못자고 사생활 보호도





빠르게 오르고 있는 것이 있는데요. 주택 자재 가격하고 현장 노동자들의 임금입니다. 또 하나는 집에 관련된 규제가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단열재도 엄청 두꺼워야 하고 내진설계도 필수화 되는등 말이죠. 그리고 나이들면 편한 아파트가 짱입니다. 집근처에 병원있고 마당 관리할거 없고 세상 편한 아파트가



급하고.. 저도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급히 설치를 하느라고 애좀 먹었습니다. 이것도 넉넉하게 한 300~500잡아두시고요. 태양광이야 뭐 안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니까 넘어가고요. 이제 세금인데 기타 등기비용, 취득세 등등 해서 넉넉잡고 500~600 잡아두시면 됩니다. 계획을 세우는데 이렇게 까지 자세하게 알아야 하나~ 싶은데 말이죠. 그래도 미리



마트 갔다 무거운건 안사고 ㄷㄷ 어느날인가, 와이프 친구가 집에 놀러왔고 그 아이가 까치발을 하며 조심스럽게 다니면서 여기선 뛰어도 되냐? 고 묻는 일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뜬구름 같은 계획을 구체화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집의 최우선은 우리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자라날 집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약 1년 넘게 공부를 많이



하는 곳들 보통 설계도서가 100장이 넘게 나옵니다. 디테일하게 여기저기 굉장히 자세히 그린다는 소리겠죠. 휴지걸이 걸리는 위치며, 벽돌 쌓는 패턴, 모든 구역의 벽체 구성 등등 그리고 이제 넘사벽인 억대에 근접 혹은 초과 하시는 분들입니다. 나름 거장들.. 상위권 대학 교수들.. 작품집 내시는 분들 등등.. 이런 경우는



ㅋㅋ 집은 나이먹고 은퇴했을 때가 아니라.. (물론 집사, 요리사, 정원사 다 부릴정도면 다른 얘기지만 ㅎㅎ) 젊었을때, 내 아이가 어렸을때 지어야 합니다. 2. 계획, 돈 집을 지으려면 돈이 있어야죠. 이게 아마 현실적으로 가장 큰 문제일겁니다. 물론 돈이 많고 단독주택에 살고 싶어도 아파트에



렌즈 스팩 : 초점거리 135mm 풀프레임 조기개 f2.2 최대개방 고정 최소초점거리 약 1.5m 초점방식 : 이너포커스 방식 구성 : 3군 6매 5. 자작으로 만든 135mm f2.2 렌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