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맡은 짐승들이 움직인다! 2020.02 개봉 일간 스포츠가 창간 50년을 맞아, 연예게 50년을 빛낸 파워 피플을 선정 했습니다. pd 감독, 소속사, 제작사 등 현직 연예계 관계자 100명에게 5명을 뽑아 달라고 했답니다. *1위 46표 조용필 봉준호 *3위 40표 서태지 방탄소년단 *5위 35표 이수만 *6위 23표 김수현(작가) 나영석(PD) *8위 22표 김은숙(작가) 송강호 10위 19표 유재석 11위 17표 안성기 12위 16표 임권택 13위 15표 박찬욱 14위 11표 김태호(PD) 15위 10표 김종학(PD) 16위 *9표 김혜자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 이미숙(26) 1986 안개 기둥 - 최명길(25) 1987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 강수연(22) * 1989 아제 아제 바라아제 - 강수연(24) 1990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강수연(25) 1993 결혼 이야기 - 심혜진(27) 1995 마누라 죽이기 - 최진실(28) 1999 미술관 옆
사실 모든 후보자가 다 수상 가능성 있는거 아냐? 그동안 청룡여우주연상 목록 보면서 그냥 한마디 보탠건데 뭔..... 청룡 의외성 좋아해서 젊은 여배한테 상을 주는 경향이 있으니 윤아일수도 있겠다는 말이 글케 어그로임? 게다가 이게 고아성은 아니란 말이 아니잖아. 물론 고아성일수도 있지. 전도연이나 조여정일수도 있고. 기생충이
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 2015년 (최고시청률 7.2%) 시그널 김혜수 2016년 (최고시청률 12.5%)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2016년 (최고시청률 8.8%) 굿 와이프 전도연 2016년 (최고시청률 6.2%) 당시 개런티 얼마 줬다, 개런티 갱신 했다 이런 기사들도 엄청 많이 나왔었음 톡tv로 카톡에서 실시간 방송 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내년 초 카톡 내에 ‘톡tv’를 런칭하고 모바일 드라마 등을 서비스한다. ‘톡tv’는 콘텐츠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통하는 김성수 카카오M 대표(전 CJ ENM 대표이사)가 주도하고
펼쳤다.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너는 내 운명'과 같이 대중적 사랑을 크게 받은 작품은 물론 당시 신인이었던 류승완 감독의 '피도 눈물도 없이'를 선택하기도 했다. '칸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안겨준 '밀양'을 통해 전 세계에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진 후 신예 배우 하정우와 '멋진 하루'를 함께하는가 하면, 김기영 감독의 걸작을 리메이크한
관객은 1255만이다. '기생충'은 한국 사회를 유쾌하면서도 날카롭게 비판한 봉준호 감독의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봉 감독의 페르소나 송강호와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등 구멍없는 열연이 빛을 발했다. 1008만 여명의 관객이 이 영화를 봤다. 하지만 '페미니즘 논란'으로 곤혹을 치러야만 한 작품도 있었다. 바로 라미란·이성경 주연의 '걸캅스'(감독 정다원)다. 이 작품은 두 여배우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 남성 캐릭터를 지질하게 그렸다는
없던 강렬한 캐릭터를 예고한다. 눈빛 하나만으로도 극 전체를 압도하는 섬세한 연기부터 담담하면서도 가슴 먹먹한 울림을 전하는 내면 연기까지 늘 자기 자신을 넘어서는 연기를 선보인 그가 이번에는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는 연희 역을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펼친다. 전도연은 범죄를 앞두고 담담하고 순수한 얼굴부터 눈빛 하나로 상대를 제압하는 카리스마까지 입체적인 캐릭터를 폭넓은 연기로 완성했다. 이와 같이 그녀는 기존작을 뛰어넘을 캐릭터이자
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동진의 스페셜 라이브톡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압구정,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서면 총 6개 관에서 실시간 스크린 생중계된다. 12월 14일 오후 7시에는 '무뢰한' 상영 후 전도연 배우의 작품세계에 대해 살펴보는 정성일 영화평론가의 시네마톡이 개최될 예정이다. 모든 상영작은 11월 25일부터 CGV 홈페이지
난 지금까지 고작 18편을 찍어서 갈 길이 먼데, 이 자리에 와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전도연은 임필성 감독과 친분을 자랑했고, MC 장성규는 "감독님이 지난주 회식할 땐 당당했다. '야 도연이 온대, 도연이 내 친구잖아' 그랬는데, 지금 제대로 눈을 못 마주치고 있다"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임필성 감독은 "전도연 씨가 장성규의
만삭인 임산부임 )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들이 몇 장면이 아니라 영화내에서 자주 벌어짐 더구나 연기잘하는 배우들 데려다 말장난과 유치하고 어색한 애국심 발언 대사만 뱉어내게 하고 연기력 보여주는 장면이 거의 없어서 ㄹㅇ 배우낭비만 느끼게 함 개인평으론 수지가 전반적으로 연기 잘했고 (당잠사때 연기톤과 비슷하다고 개인적으로 느꼈음 ) 이병헌은 역시 이병헌이구나 싶었고 (황당하다고 생각한 장면에서 이병헌 연기보고 눈시울 붉어짐 ㅠ) 특출인 전도연은 필요이상의 넘사벽 연기를 보여줌 (이병헌 전도연 꼭 다시 만나줘요 ) CG와 배우가 섞이는 게 합성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