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지각 한 후 작가에 말에 . 마침표 하나 찍은경우가 대부분.. 덴마 10년간 수많은 떡밥 뿌려놓고 회수된게 별로 없이 끝.. 플러스로 연재 막판에 페미 뭍어서 더더욱 멸망.. 저는 양영순 초창기 시절 엄청나게 좋아했다가 천일야화 (연재시 제목은 1001) 개 막장 엔딩 내는거 보고 접었는데 진짜 용두사미를 넘어서 용두니미로 끝내는건 양영순 종특인가 봅니다.. 팬까페에서도 포기한
양영순.. 아니 양사순은 이 상황 자체를 즐기는것 같아요. 양영순 인터뷰를 보고야 말았습니다.............. 덴마 종료 후 양영순이 욕먹는 이유는 처음이 아니란거죠.. 양영순 과거작을 통한 덴마 엔딩 예상??? 아래 구판글 보니 제가 소장하고있는 나름 희귀본 토가시나 양영순이나 연중했던 작가는 믿으면 안됩니다. 양영순 작가님 덕에 정말 보기 드문 명작을 보았습니다.jpg 아무래도 덴마 작가가 어디 납치(?) 된것 같습니다. 12월 29일 최종화 예정, 나 와 비견할만한
수준.. ㅋ 전설의 플루타크 영웅전 결말... 과연 이걸 뛰어넘는 엔딩이 존재할까 생각했지만 우리 양형이라면 충분히 능력이 있는 양반이죠??? 이 어려운걸 해낼거니까~~~ 그리고 양형이 페미코인 타게된 계기가... 페미 어시와의 대화 후... ㅋㅋㅋㅋㅋㅋ 떡밥회수는 그에겐 맥거핀 같은 존재니까 뭐 이제 다시는 양형만화는 손 안되야겠네요.. 다짐 또 다짐합니다 양영순 작가의 '철견무적' 연재본 영점프에서 연재했던 당시 연재본들을 어떻게든 모아보겠다고 보수동 골목을 돌면서 구했었던것들이죠 단행본으로 나오지않았고 연재하던 영점프도 사라진지 오래 아마 이거
힘들것 같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참... 안타깝네요...ㅠㅠ 작년 말에 인터뷰 한거를 보면서.. 여기까지 매우 불안했는데.. 두둥..... 에필로그... (현재 에필로그 중....) 결론.. 작년 말에 연말까지 목표라고 했으니.. 그게 올해일 확률이 큼.. 떡밥은 다 회수 안하고 중요한것만 골라서.. 에필로그 형식으로 몇개만 회수하고 끝내겠다고 함............. 근데 지금 연재하고 있는 제목이 에필로그.... 설마 양형 그런거 아니겠죠..... 양영순이 장편 만화 제대로 종료한적이 한번도 없음.. 덴마 10년간 연재하며 지각과 연재중단이 엄청나게 잦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있으니 많은 팬들이 쉴드도 쳐 주고 그렇게 저렇게 넘어감.. 그와중에도
대서사시 '덴마'..마침내, 마침표. 【웹툰 ‘덴마’ 완결하는 양영순 작가】 기뻐하라, 그의 기나긴 떡밥이 회수되었다 " 웹툰의 세계에서 의 위치는 특별하다 . 곽백수의 , 조석의 , 김양수의 , 신태훈·나승훈의 등 네이버웹툰에서 1000회를 넘긴 네 작품 모두 매회가 독립적인 옴니버스 작품이었다. 이에 반해 는 첫 에피소드부터 핵심적인 플롯과 설정들이 암시적으로 등장하는 ‘완결적인
최소한의 책임도 못지는데 작가취급하고 싶지도 않네요. 덴마 초반에 좀 보다가 양영순 이력보고 빠른 손절한게 잘했다싶네요 는, 이름하여 호에로펜/신호에로펜 어떤 분이 덴마 사태를 빗대어 올리셔서 봤는데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 그래서 양영순씨가 아닌 양일순(?)씨가 급히 수습중인데 그마져 과로로 쓰러져 양이순(!)씨가 이어가는 듯 하네요.=_=;; 12월 종결짓는다고 했는데 이렇게 계속 곁가지로 빠지는걸 보니 도대체 어떻게 수습하려는지 모르겠네요...ㄷㄷㄷ 이따가 장터에서 덴마 안 본 눈 쿨매(?)로 하나 사야겠습니다...ㅠㅠ 한겨레 우주오페라 판타지
연재본으로 다들고있는건 저말곤 아직 못봤습니다 아쉬운건 당시에도 영점프 과월호들 구하는거 자체가 어려워서 모으긴 다모았는데 보시다시피 상태가 별로 안좋다는거.. 그리고 이거랑 같이 연재했던 이태행작가의 'PSI' 지금 기준으로 봐도 작화가 끝내주는편인데 역시 단행본으로 나오지못했죠 이것도 연재본으로 가지고있긴한데 이건 몇화 못구한게 있어서... 아쉽죠 철견무적은 저 상태 별로인걸 덴마공카에서 20만원에 연재본 다 사겠다는 분도 있으셨.... 헌터헌터나 덴마나 암만 재밌으면 모할까요 맨날 잠수타고 결국 급완결하거나 연중하고 딴거쓰는것을. 자기 작품에
명작 덴마 양영순에 비하면 최훈 완결은 애교수준.. 최근 완결된 웹툰 덴마의 작가 양영순에 대한 평가 충격의 양영순 덴마 근황.. 양영순작가님!! 이렇게 진행하면 지금까지 쌓아온 세계관도 무너지고 용두사미가..! 내용의 정점을 찍고 이를 연착륙해야하는데 그걸 못하고 산으로가고 해메기 시작하고 독자들이 이게 뭐냐거 난리치니 스트레스 받을바에 스트레스 박아주마(?)로 노선을 바꾼것 같아요...ㅋㅋ 그러니 연재도 일부러 지연하고 독자에게 할 말 극중 캐릭이 대신하게 만들고...ㅋㅋㅋ 자식이 학교에서 자랑할만한 히트작을 만드는게 꿈이라는데 지금 꼴보니 지금 작을 차기작을 위해 저렇게 만드는 꼴을 보니 그 바램은
판타지 드라마 형식’ 을 취하고 있다. 등장인물이 수백명에 이르는 거대한 스케일의 세계관, 매력적인 여러 주인공, 가족과 연인 간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 등은 를 수차례에서 수십차례까지 ‘정주행’하는 마니아 를 낳았다. 비교할 만한 작품으로 나관중의 대하소설 나 드라마 의 원작인 조지
마틴의 판타지소설 정도를 꼽을 수 있을까 . 위근우 문화평론가 의 말처럼 는 “ 우주의 이야기인 동시에 또한 이야기의 우주를 보여주는 작품 ”이다." 밑의 만화는 시마모토 카즈히코의 만화 최훈이 GM 질질 끌때 누가 1회초 시작할때 입대했는데 제대했는데도 정규이닝이 안끝났더라 라고 했는데.. 덴마는 입대전에 보던게 예비군 끝날때쯤 용두니미로 끝났다고.. 양영순이라는 창조주가 만든 만화의 세계에서 뛰어노는 등장인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