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내줬다 ”고 말했다. 당연히 두산의 통합우승도 봤다. 지난해 14.5경기 차의 압도적 정규시즌 우승에도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그쳤던 고토 코치는 “ 통합우승을 당연히 봤다. 정말 기뻤다”며 “아마 내가 팀을 나가서 우승한 것 같다 ”고 웃었다. 두산은 이번에도 가장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한 구단이다. 김재환, 허경민이 그 동안 줄곧 활약했고, 고토 코치가 도쿄돔을 찾은 16일 박건우, 박세혁이 모처럼 선발 출격했다. 고토 코치는 “ 두산 선수들이 국가대표에
3 천재 맞습니다 진짜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실제로 있네요~ㅋ 약간 뚱한 인형같은 귀여움이 있어 양의지스러운 귀여움 히어로즈/위즈의 히어로로 영원히 남아주길 김재환 손아섭 한동민 이런애들은 탱탱볼빨 드러난거지 홈런을 40개씩 치다 10개 겨우 쳐놓고 타격밸런스웅앵웅대는거 개웃김 ㅋㅋㅋ 이런거 좋아요. 팬을위한 이벤트 백호 벌써 2년차지만 국대 백호는 처음이라 또 낯설어섴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쟤가
한화 정은원 롯데 민병헌 박종훈선수한테 밀려서 다른 번호 선택한건 알겠는데(소속팀에서 50번 달고 뛰는 선수가 kt강백호, sk박종훈선수랑 영하까지 세명ㅇㅇ 원래 선배선수들이 자기 번호 가져가니까ㅇㅇ 덕주도 같은 이유로 1번대신 61번 다는 것 같고) 41번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다!! 난 41번! 하니까 그냥 문득 스정 생각났는데 스정때문에 달게된건지 아님 그냥 남는번호중에 고른건지(영하라면 그럴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섴ㅋㅋㅋ) 궁금하네 그러니까 큰놈은 꼭 알려줘야 한다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여 ㅠㅜ 퇴직 후 자격증 공부중인 중년의 봅질러입니다... 새벽까지 공부(놀다가
그라운드를 바라보니, 야구의 진정한 맛을 알게 됐다. 3년간 프로 밥을 먹으며, 야구선수 이정후는 성숙해졌다. 자신의 위치와 자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았다. 또한,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깨끗하게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분명한 의지도 보여줬다. 소박한 바람까지 담백하게 풀어냈다. 이정후를 지난 20일 마이데일리 창간 15주년을 맞아 만났다. ▲내 자리, 당연한 자리 아니다 아버지 이종범 전 LG 2군 총괄코치의 가르침이 이정후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타율 0.412 2타점 3득점. 그러나 히어로즈 창단 첫 우승을 이끌지 못했다. 그는 "두산은 정말 잘 하는 팀이다. 우리가 수비에서 실책을 하니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았다. 그래서 강팀이다. 두산이 잘해서 우승했다"라고 인정했다. 한국시리즈 준우승이 아쉬웠지만, 후회는 하지 않았다. 이정후는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가서 최선을 다했다. 후회는 없다. 아쉽지만,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작년처럼 포스트시즌 기간에 졌으니 팬들에겐 죄송하다.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두산과의 4차전, 9-11로 뒤진 10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이용찬을 상대했다. "2점 차이긴
찾는 야구팬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유니폼 판매량만 봐도 선수별 인기를 알 수 있습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 10개 구단에서는 어느 선수의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팔렸을까요? 정주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관중들. 유니폼을 입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또 다른 기쁨을 얻고 있습니다.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많이 응원을 해주고 싶고, 같은 유니폼을
야구 재밌다 화이팅이야 투수 - 린드블럼(두산) (MVP) (투수 WAR 2위) 포수 - 양의지(엔씨) (야수 WAR 2위) 1루 - 박병호(키움) (야수 WAR 6위) 2루 - 박민우(엔씨) (야수 WAR 10위) 3루 - 최정(스크) (야수 WAR 3위) 유격 - 김하성(키움) (야수 WAR 1위) 외야1 - 샌즈(키움) (야수 WAR 4위) 외야2 - 로하스(크트) (야수 WAR 5위) 외야3 - 이정후(키움) (야수 WAR 8위) 지명 - 페르난데스(두산) (야수 WAR 7위) (야수 WAR 9위까지 강백호(WAR 9위)만 못 탐..) 야수는 줄세워서 줬고.. 이
파나소닉이 갑질한 거죠. 제가 볼 때는 일본이 바뀌지 않는다면 몇 년 안에 큰 위기가 올 듯 합니다. 경쟁력이 없어요. 중국업체는 일본업체와 비슷하게 자신감, 자존감이 아주 높은데, 일본업체와 다르게 기본기가 떨어집니다. 기본기가 없는데 자신감이 높아서, 양산 직전이나 양산 넘어가서 문제가 아~~주 많습니다. 슬램덩크에서 딱 강백호입니다. 가지고 있는 피지컬은 아주 좋고, 의욕은 넘치는데 뭔가 부족하죠 ㅋ 해외에서 보는 한국업체는 너무 수줍고, 자신감이
넘겨버렸다. 이런 모습은 이승엽 해설위원이 선수 시절 일본 투수에게 홈런을 뽑아냈던 장면과 흡사했다. 이승엽 해설위원은 노림수의 달인으로 유명하다.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프리미어 12에서 일본 투수들의 공에 배트가 따라가기 바빴고, 노림수에 의한 타격은 많이 보이지 않았고 이는 빈타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서 이정후, 김하성, 강백호 등 젊은 타자들의 타격이 검증된 것은 그나마 긍정적인 모습이었으나, 베테랑들로 구성된 중심
중요한 역할 하는 타자가 9푼이.... 창피하지도 않나....... 뭐 천재적인 감각이라고 해도 3년차 이정후선수와 1년차 강백호 선수한데 미안하지도 않나 이종범,정근우,이용규,오재원 선수 같이 악착같이 물고 늘어지고 안되면 욕하는 장면도 보이고 헬멧도 집어 던지는 투지와 열정이 안보였다 경기를 져서 화나는게 아니다.. 지고 있어도 물고 늘어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분해하는 모습 우는 모습 ...... 어떻게 일본 투수중에 자기가 영점 잡지 못한 선수를 제외하면 공략을 못하나....... 필승조가 나오기 시작하니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