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눈사태…트레킹하던 한국인 4명 실종 / KBS뉴스(News) 네팔 눈사태 네팔 안나푸르나서 한국인

편이라 선생님들이 개인적으로 따로 여러 준비를 해갑니다. 보통 노트, 학용품, 체육기구, 옷가지, 카메라, 세면도구 등등을 오버차지 지불하면서 바리바리 싸가죠. 또 현지에 가서도 돈을 갹출해 봉사활동 한 학교에 선물(교사용 책걸상, 칠판, 거울, TV 등)을 주고 옵니다. 교육청에서 예산 일부를 지원받는 다지만, 실제로 자기 부담하는 금액이 더





손님의 요구를 따를 밖에 없는 네팔 현지 관광업자들..... 지금은 다른 국가에 왔지만 네팔에서 오랜기간 살면서 느낀건 봉사하러 온 사람들이 가난한 나라 사람들은 하대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말하는 그들을 볼때마다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었습니다 [속보] 충남교육청 "네팔 교육봉사 참가 교사 11명은 10개 학교 소속" 참고 기사: (서울·홍성=연합뉴스) 이준삼 양영석 기자 = 네팔 고산지대인 안나푸르나를 트래킹하던 한국민 4명이 눈사태를 만나 실종됐다고 외교부가 18일 밝혔다. 사고는 현지시간 17일 오전 10시30분∼11시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며 "사고 지점인 트레킹 코스는 초등학교 2·3학년 학생도 평범하게 다니는 트레킹 길이어서 사고가 날 것으로 생각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지역 초등학교 교사인 A씨(28)는 "지금이 방학 기간인 데다 교사들이 해당 프로그램에 사비를 일부 부담했다고 하더라도 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사실상 국비 관광"이라며 "안나푸르나 트레킹은 이동 시간까지 감안할 때 전체 프로그램 일정 중 메인으로 들어갔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봉사형 해외체험연수는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재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에 나선 한국인 교사 4명이, 트레킹 코스인 데우랄리 지역에서 눈사태를 만나 실종됐습니다. 네팔로 함께 떠난 일행 11명 중 9명이,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발생한 눈사태를 만나 4명이 실종되고 5명이 구조됐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사고 지역엔 건기임에도 이례적으로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박영식/주네팔 한국대사 : "어제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그 얘긴





소속 교사 4명이 연락 두절돼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소식을 접한 교육청은 비상대책반을 꾸리고 현지에 지원인력을 급파했다. 이번 네팔 교육봉사활동에 참가한 교사는 모두 11명으로, 지난 13일 출발했다. 25일까지 네팔 카트만두 인근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와 공부방 등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보배에서 베스트에서 따온





벌어지는지 알려지지 않은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네팔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히말라야, 가난한 아이들, 힘들게 나무를 배어 옮기는 어린 아이들이나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 위에 언급한 것들은 맞긴 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현지에 사는 교민이나 코이카로 오는 분들은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위에서 시키니까 대사관에 찍혀봐야 좋을꺼 없다는거 잘 알죠 요즘은 이런 일이 줄었다



사고 관련 개관적 자료 10년째 네팔을 오가며 교육봉사를 해온 충남 지역 교사들이 2015년 ‘네팔 대지진’으로 무너진 카트만두 인근에 학교를 지어주고 돌아왔다. 청양 청송초 이세중 교사가 이끈 충남교육청 소속 ‘해외교육봉사단’ 24명은 1월14일부터 2주간 네팔에서 해외체험연수 교육봉사를 벌였다. 이들은 지난 26일 네팔 수도 카투만두에서 2시간 떨어진 둘리켈시 외곽 산간마을에 위치한 차크라데비 초등학교에서 학교건물 준공식을 가졌다. 이 학교는 네팔 대지진으로 학교건물이 모두 무너진 뒤 복구가 이뤄지지 않아 학생들이 천막에서 수업을 해왔다. 2006년 충남 산악인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생각보다 훌륭하고 헌신적인 선생님들 많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은 돈이나 권력보다 "선생님~"하고 불러주는 명예를 보람으로 살아갑니다. 최소한 좋은 일 하다 사고당한 분들께는 기본적인 예의 좀 지킵시다. 그게 인간의 도리 아니겠습니까? 충남교육청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발생한 한국인 교사 실종사고와 관련해 거짓 브리핑 논란에 휩싸였다. 당초 발표된 교사 4명의 실종사고 날짜와 장소 모두 틀렸고 사고 경위도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있습니다. 외교부는 네팔 당국이 오늘 육상 및 항공 수색을 진행했지만 현재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신속대응팀은 충남교육청 관계자 등과 함께 오늘 오후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실종자 가족 6명도 동행해 네팔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도합니다.



비상대책반을 꾸리고 현지에 지원인력을 급파했다. 네팔 교육봉사활동에 참가한 교사는 모두 11명으로, 지난 13일 출발했다. 이들은 25일까지 네팔 카트만두 인근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와 공부방 등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었다.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에 나선 한국인 교사 4명이 어제 오전 눈사태를 만나 실종됐습니다. 현재까지 실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