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한 면과 적절한 간, 신선한 재료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짬뽕은 너무 맵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순하지도 않게 적당히 칼칼하며 생새우, 조개 등의 재료가 듬뿍 들어있었습니다. 가족들 모두가 기대 이상으로 면요리가 훌륭했다고 평가했어요. 번외 - 식사를 마치고 아까 먹다 남은 탕수육을 집어 먹었는데.... 당장 주방으로 달려가서 앞으로는 탕수육을 조금 식혀서 서빙해달라고 말할 뻔 했습니다. 반들반들하게 소스로 코팅된 탕수육 튀김은 여전히 살아있었고, 신기하게 고기의 향이나 밑간 등이 더 맛있게 올라왔습니다. 저는 아쉬운 나머지 남은 소스도
요리와는 달리 적절하게 간이 배어 있으면서 과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적절한 표현일지 모르겠으나 밖에서 사먹는 된장찌개와 엄마가 집에서 끓여주는 된장찌개의 차이? 아니면 반찬가게에서 사먹는 취나물 무침과 집에서 먹는 취나물 무침의 차이? 정도 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슴슴한 중화요리가 상당히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 첫 요리로 멘보샤가 나왔습니다. 한 서너번 후후 불어서 먹어야 할 정도의 온도로 서빙되었는데
건나물 ㅠ 산청군에서 봄의 전령사 취나물 수확이 한창이다. 경남 산청군은 차황면 상법마을 한 농가에서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취나물 수확이 한창이다고 6일 밝혔다. '산나물의 왕'으로 불리는 취나물은 이 지역의 큰 일교차로 특히 맛과 향이 우수하며 오는 5월까지 수확한다. 특히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간 해독작용을 돕는 비타민B2를 다량 함유해 최근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봄철 대표 약초로 손꼽히는 취나물은 산청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이름난 차황면과 오부면 일원에서 많이 생산된다. 맛과 향이 뛰어나 정월대보름 상차림에도
바로 앞에 있어요) 유치원 되길 바라고,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의 병설 유치원과 또 다른 사립 유치원을 쓰려고 합니다. 막상 다 되면 또 선택의 고민이 오겠지만 병설유치원은 맞벌이도 5시까지만 된다니 이게 크리티컬하고요. 하지만 다 될리가 있겠나요. 되고 고민 ㅎㅎ 3지망까지 쓸 수 있고 뺑뺑이라니 운에 맞겨야겠죠. 부디 행운이 있기를 ㅠㅠ 무묭이 곧 반찬가게갈꺼야 일단 찰밥하고 김은 기본이구 취나물 살까 하는데.. 취나물 삶은게 너무 많아요 다볶을려니 너무 많아서 한번에 다먹진 못하겠어요 이거 반덜어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긁어먹었습니다. 마무리. 적당한 가격에 훌륭한 식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요리 자체도 훌륭했지만 정말 인상적이었던 건 직원분들의 친절함이었습니다. 와이프가 요식업 종사자이고 저도 학창시절 꽤 오랫동안 요식업에 종사했기에, 종업원 분들이 머금는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 톤, 그리고 잘 보이지 않지만 배려있는 행동 들, 이런 건 교육이 가능하지만
지난 주 어머니 생신을 겸해서 연희동 목란에 다녀왔습니다. 저, 와이프, 4살 아들래미, 엄마, 이모 이렇게 해서 다섯명이었어요. 예약은 약 한달 전에, 그리고 예약일로부터 3일 전에 확인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로 멘보샤, 동파육을 주문하고 도착해서 탕수육, 짜장면,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식사 순서는 멘보샤, 동파육, 탕수육, 그리고 식사 (면요리) 순으로 나왔습니다. 엄마가 그토록 가고싶어 하시던 목란을
고사리, 콩나물 등)을 삶거나 데쳐요 물론 손질된 나물을 삽니다...ㅜ 애호박은 썰어서 물 약간에 새우젓 넣고 끓이고요 가지는 물 약간에 조선간장 조금 넣고 데칩니다 이렇게 나물 해놓으면 며칠은 비빔밥으로 버텨요 비빔간장은 따로 만들지는 않고요 맛간장 들기름 깨 이렇게 먹어요 계란후라이는 부지런할
토마도캐첩3큰술, 우스터소스큰술, 다진마늘2큰술, 다진양파3큰술, 버터1큰술, 물엿2큰술, 레드와인1큰술, 토마토쥬스1컵 소금,후추약간 어울리는요리 : 치킨데리야끼, 생선데리야끼구이 9.데리야끼 양념장 재료 : 간장3큰술, 생강물3큰술, 설탕3큰술, 다시마굴물4큰술, 청주4큰술, 어울리는요리 : 바베큐폭찹, 돼지고기바베큐 10.갈비찜 양념장 재료 : 토마토캐첩3큰술, 우스터소스1큰술, 다진마늘2큰술, 다진양파3큰술, 버터1큰술, 물엿2큰술, 레드와인1큰술, 토마토쥬스1컵, 소금,후춧가루약간 어울리는요리 : 갈비찜 11.돼지고기 고추장구이 황금 양념장
있을까요? 취나물 마른거 한봉지 사왔어요 물에불려서 또삶아야하나요 아님불려서 바로 볶을까요? 보니까 잎이 아주부드러운거같아요 반찬가게에서 사온건데 냉장고에 일주일가까이 있더니 미세하게 쉰내가나요 맛이간건 아니고 맛은 있는데 미세한 냄새요 먹고싶은데 먹어도될까요?ㅠ 취나물을 물에 불려서 팔길래 한줌 사와서 바락바락 문질러 씻은후 식용유와 들기름에 볶는중이예요 국간장으로 간하구요 중간에 맛을 보는데 아린맛이 나요 아주 살짝이요 제가 뭔가 잘못한건가봐요 취나물도 아린맛을 빼는 과정이있나요? 집에서 한번더 삶아서 볶았어야 하나요? 어렵네요
때만 하고요ㅠ 두부를 끓는물에 데쳐서 같이 비벼먹으면 간단하고 든든해요 2. 콩나물 또는 가지 덮밥 조리 내용은 위와 비슷하고요 물로만 조리하다가 나중에 불끄고 들기름으로 둘러요 간혹 가지는 돼지고기와 볶기도 합니다 요리 좀 한다하는 날에는 파기름 내서 볶기도 하는데 요즘은 거의 못하네요ㅜ 3. 또띠아 피자 또띠아에 시판 토마토 소스를 발라서 피자치즈 올리고 오븐에 구워요 간혹 양송이 버섯이나 양파 등을 올리기도 합니다 4. 토마토계란볶음 토마토에 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