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가 나오겠지만 관계자들은 다 알고있는데 함구하는 중인거 같구요.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멀티의 인간인가 부디 완쾌 해서 좋은 모습 부탁드립니다 아마 오답률 엄청 높았을듯ㅋㅋㅋㅋ 검색안된다는 가정 하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상철 20세로 환생좀 시켜줘라 오늘 경기를 이겼는데도 선수들 울고 난리였는데 별 일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실검 1위라 찾아봤더니... 아니길 빌어요. 기사 들 나오는 모습이 심상치 않네요. 인천이 어제 경기를 이겼는데도 기사나온게
받기 위해서.. 4.유감독의 어머니는 현재 췌장암으로 3년째 투병중 5.유감독이 말한 "수원전에도 지휘봉을 잡겠다"는 의미는, 아직 정밀검사 결과가 안나왔으니 어느 순간까지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 6.현재 정밀 검사중이며 며칠내로 결과가 나오고, 구단에서 정식으로 밝힐 계획 ............................................... 여기까지가 김현회가 유투브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췌장암이라는거 같은데 참 ㅠㅠ 암중에서도 가장
안다는 뜻입니다. 4백이 살아있을때 수비형 미드필더는 좌우로 많이 움직이며 볼을 받고 적극적인 탈압박을 할 수는 있지만, 풀백이 전진한 뒤 3백 라볼피아나의 중심으로 수비형 미드필더가 이동했을때는 가능하면 간격이 넓은 3백 대형을 만들고 그 사이에 적은 존재감으로 있어야 합니다. 상대 공격수에게 전방압박을 받는 경우, 종종 상대방도 눈치챌만한 과한 존재감때문에 중앙 센터백 선수에게
악질인 췌장암이라니.. 완쾌하셧으면하네요.. 우리 월드컵영웅들은 데려가주지말아주길.. 올해 49세로 아직 나이가 젊은데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이군요. 인터넷에 췌장암이니 뭐니 해서 말이 많았는데 유감독이 황달증세가 있어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아마 구단이나 선수들도 유감독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걸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본 그의 얼굴은 황달기가 뚜렷이 느껴질만큼 좋지 않아 보입니다. 현역시절 공격수,
유상철 감독 얼굴색이 안좋다고 나오더니 기사들 살짝 씩 던져놓는게 너무 심상치 않네요. 느낌이 너무 안 좋습니다. 어제 인천 승리후에 선수들이 울고 난리였는데 김호남선수 인터뷰보면 곧 알게 될 거라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가 어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했는데 입원했다고 나오네요 큰병이 아니길 바라네요 어제
서정원(SV리트) 유상철(인천) 이천수(레알소시에다드) 이청용(볼튼) 김남일(전남드래곤즈) 김태영(삼성블루윙) 차두리(레버쿠젠) 이정수(교토상가) 조현우(대구) 김병지(포항) 감독 히딩크 코치 박항서 만들어 놓고 보니 확실히 수비가 약하네.. 멀티의 인간인가 인천 유상철 감독 관련인데 선수들도 구단도 아직 공식발표가 없었는데 댓글하며 태그하며.. 하.. 아직 공식발표는 없지만 여러 추측들이 유상철감독 건강문제가 아닌가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부디 이 글도 사실이 아니길
김민재 선수의 상황판단도 제라드 홍명보 때보다 정말 좋았습니다. 김민재선수는 저런 상황에서 생각없이 패스를 주면 안된다는것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골키퍼와 윙백에게 공을 돌려 압박에서 벗어날 지언정 백승호에게 패스를 잘 안주는데, 만약 백승호가 저 상황에서 확실히 존재감을 지우고 압박에서 릴리즈 되면 그때서야 패스를 돌립니다. 사실 김민재 선수는 이런 영리함을 계속 보여줬지만 주세종, 정우영선수에게 위의 백승호선수같은 플레이를 하는게 좀 부족했었습니다. 주세종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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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일 뿐이며, 90분 경기를 봤을 때 수비형미드필더가 잘해야하는 것은 횡패스, 백패스, 방향을 정하는 첫 짧은 패스를 안정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번 백승호 선수 볼터치 모음 영상을 보시면, 대부분의 패스가 백패스와 횡패스였고, 굉장히 적당한 스피드와 방향으로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플레이를 보통 안정감이라는
슛 골대 도 때리고.. 뭐 나올 것은 다 나오네요. 일단 서로 공간을 서로 잘 파고 있구요. 잔실수도 없고, 이 정도면 매우 재미있는 경기입니다. 끊어가는 패스도 좋습니다. 실점빼고는 대구 경기력이 생각보다 좋네요. 그렇지만 대구는 순간적인 압박과 빠른 한방에 허둥거립니다.
댓글이 또 올라왔는데, 분노가 치미네요. 고작 축구 경기가지고 사람 목숨을 본인 마음대로 이래라저래라 기사쓰고 그랬네요. 축구가 목숨보다 소중합니까? 도대체 강등권 싸움이랑 사람 아픈거랑 무슨 상관이 있나 모르겠네요. 아~ 본인이 경남도민일보 기자시니 경남FC가 강등권 탈출을 위해 판을 뒤흔들고 싶은거라 말인가요? 만약에 그랬다면 이 기자는 진짜 사람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