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원 fa 썸네일형 리스트형 키움과 첫 만남 시작한 이지영과 오주원, FA계약 분위기는? '에이전트와 결별' 오주원, 키움과 직접 FA 협상 시장에 남은 FA 선수들을 두고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는 분위기다. 한 FA 야수는 연봉 조건을 상당 부분 양보하며 사실상 계약 발표를 앞뒀단 소식이 흘러나온다. 또 다른 FA 선수에 관해선 원소속 구단이 사인 앤드 트레이드 가능성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KBO(한국야구위원회)에서 발표한 보상 선수 규정이 완화된 FA 개정안을 적용하기 전까진 베테랑 FA 한파 흐름은 키움 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를 미소띤 얼굴로 지켜보고 있다.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키움에 겨울은 잔인한 계절이다. 매년 겨울마다 함께 했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다른 유니폼을 입는다. 그런데 이번에는 시즌 마지막 경기 종료와 동시에 이별 통보를 받았다. 무엇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