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드립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들 잠깐 나왓당 tvN [책 읽어드립니다], 이거 상당히 유죄란 말과 다를게 있나'라고 했지만, 저는 그거랑은 좀 다른 경우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건 '한국인'이 타국인 '일본'에게 협력한거니까요. 그리고 문가영이 후반부에 언급한.. 괴벨스의 비서가 쓴 책. (항상 문가영의 방대한 독서량에 놀라고, 조금씩 반합니다.)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한 것이 잘못인가요?'라는 책속의 언급. '나는 그 해준 책입니다. '그저 주어진 일을 열심히 했을 뿐인 사람에게 죄가 있는가'하는 것. '독일인'이었고, '독일 정부'의 지시 하에 진행한 일은 불법이 아니었고 마땅히 해야할 일. '신 앞에서는 유죄일 수 있으나, 법 앞에서는 무죄다'라는 말. 진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방송상에서 전현무가 '그럼 친일파도 이 방식 너무 맘에 드네요. 바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일본잊지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