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눈사태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사태…트레킹하던 한국인 4명 실종 / KBS뉴스(News) 네팔 눈사태 네팔 안나푸르나서 한국인 편이라 선생님들이 개인적으로 따로 여러 준비를 해갑니다. 보통 노트, 학용품, 체육기구, 옷가지, 카메라, 세면도구 등등을 오버차지 지불하면서 바리바리 싸가죠. 또 현지에 가서도 돈을 갹출해 봉사활동 한 학교에 선물(교사용 책걸상, 칠판, 거울, TV 등)을 주고 옵니다. 교육청에서 예산 일부를 지원받는 다지만, 실제로 자기 부담하는 금액이 더 손님의 요구를 따를 수 밖에 없는 네팔 현지 관광업자들..... 지금은 다른 국가에 왔지만 네팔에서 오랜기간 살면서 느낀건 봉사하러 온 사람들이 가난한 나라 사람들은 하대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말하는 그들을 볼때마다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었습니다 [속보] 충남교육청 "네팔 교육봉사 참가 교사 11명은 10개 학교 소속" 참고 기사: (서울·홍성=연합뉴스)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