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로[전문] <하재근의 이슈분석> 윤지혜는 왜 불행포르노라고 했을까 "불행포르노 그 자체" 윤지혜 '호흡' 여유를 갖지 못하고 이렇게 스스로 무너지고 말아 참여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영화 홍보 문구 처럼 질긴 악연을 다루는 영화를 찍다가 정말 질긴 악연이 되어버렸네요. 실망하셨을 함께했던 분들의 노력을 책임지지 못해 죄송합니다. 묵인하는 것보다 털어놓고 벌어지는 이후의 일들을 감당하는 것이 제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일단은 제가 너무 괴롭고 죽을 것 같아서 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많은 의견들로 제가 벌인 당시엔 모르고 한참이 지나 점점 선명하게 알게되는 것들이 있는데 이 경우가 그렇습니다. 한달간 밤낮으로 찍었습니다. 촬영 3회차 쯤 되던 때 진행이 너무 이상하다고 느꼈고 상식밖의 문제들을 서서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서로 합을 맞추느라 좀 삐걱거리기도 하니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